전국 방방곡곡에는 각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승지와 절경이 있다. 국가에서 지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명승지와 누구나 고개 끄덕일만한 아름다움을 품은 절경은 우리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은 늘 그 자리에 있어 우리는 각 지역의 산과 계곡, 강과 바다를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들을 이끈다. 선조들도 자연의 미(美)가 넘치는 곳들을 다니며 그곳에 대한 평을 시로 짓거나, 노래로 표현하며 풍류를 즐겼다. 한국의 자연과 문화가 담긴 명승지와 절경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자연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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