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태어나 나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인물들이 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 왕의 곁에서 힘쓰기도 하고, 나라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각자의 다양한 재능을 꽃피웠다. 그리고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오로지 나라를 위해 몸과 목숨을 바친 인물도 있었다. 이처럼 나라를 위해 부단히 힘썼던 지역인물들의 생애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왕과 나라를 지킨 자들
지식으로 나라의 내실을
다지다
붓으로 문화를 선도하다
민족과 문화를 모두
지켜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