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선시대 후기 얼음장사꾼 장빙업자 AU - 권선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장빙업자는 얼음을 팔아서 돈을 벌던 사람들을 말한다. 조선 초까지만 하더라도 얼음에 대한 관리를 서빙고, 동빙고, 내빙고를 통해 조정에서 전면적으로 관장했지만 조선 후기가 되면서 얼음의 민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조정의 허가를 받은 후 얼음을 채취하여 조정에 공급하던 빙계 등이 등장했다. 이중 장빙업자는 조정과 관계없이 사적으로 얼음을 채취‧보관해서 판매해서 돈을 벌었던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빙고는 사빙고라고 했다. 나라에서 관장했던 서‧동빙고 및 내빙고가 1898년 폐지된 반면 사빙고는 이후로 50여 년은 더 유지됐다. DA - 2022/08/15/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선시대 후기 얼음장사꾼 장빙업자 UR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939 L2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939 KW - 조선 KW - 얼음 KW - 한강 KW - 동빙고 KW - 서빙고 KW - 빙계 KW - 반호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