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직업, 판수 AU - 이영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조선시대 시각 장애인 중에서 점복과 독경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판수라 한다. 시각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오늘날과 조금 달랐다. 시각 장애인은 시각을 잃은 대신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볼 수 있다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여겼다. 이수광은 『지봉유설』에서 중국보다 뛰어난 것으로 4가지를 들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판수’였다. 조선시대에는 운수를 점치고자 했던 사람들이 판수를 많이 찾았다. 오늘날 판수는 무당의 보조자 역할에 머물러 있다. DA - 2022/08/08/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직업, 판수 UR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915 L2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915 KW - 장님 KW - 봉사 KW - 맹인 KW - 경객 KW - 경바치 KW - 경사 KW - 경쟁이 KW - 독경자 KW - 복술 KW - 복재 KW - 점복자 KW - 옥추경 KW - 태상제안 KW - 명통사 KW - 정수경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