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선시대 차 심부름꾼이자 여형사, 다모 AU - 이영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조선시대 고위 관리들은 차를 즐겨 마셨다. 고관들에게 차 심부름을 전담하던 사람을 다모라 한다. 다모는 관청에 소속된 관비였다. 다모는 차 심부름 이외에 은군자의 집에 숨어 있는 죄인을 잡아들이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은군자는 기생이나 애첩을 이르는 말이다. 남녀유별 문화 때문에 남성 포교와 포졸은 은군자의 집을 염탐하거나 수색할 수 없었다. 다모가 은군자의 집에 들어가 숨어 있던 죄인을 데리고 나왔다. 다모는 조선시대 후기 차 문화가 쇠퇴하면서 찬모와 통합되며 사라진다. DA - 2022/06/28/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선시대 차 심부름꾼이자 여형사, 다모 UR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574 L2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574 KW - 사옹원 KW - 차 KW - 다모 KW - 여형사 KW - 은군자 KW - 관비 KW - 심부름 KW - 사헌부 KW - 포도청 KW - 다시청 KW - 야다시 KW - 다색 KW - 상다 KW - 내외 KW - 내외법 KW - 남녀유별 KW - 모전다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