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수, 금화군 AU - 이영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조선시대 한양에서 불이 나면 최소 100여 채에서 최대 2,000여 채가 불에 타서 없어졌다. 조선의 가옥이 불에 취약했던 것은 나무와 짚으로 된 초가집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는 화재에 관한 범죄를 엄격하게 다스렸다. 방화범은 곤장 100대, 3년 유형, 교살형, 참형, 유배 등에 처했다. 세종은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자 1431년 5월에 우리나라 소방 전담 기구인 금화도감을 설치하고 금화군을 배치한다. 금화군의 화재 진압 장비는 밧줄, 사다리, 쇠갈고리, 도끼 등이었다. 금화군은 열악한 화재 장비로 인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불난 건물을 쓰러트리는 등 불길이 번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DA - 2022/06/28/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수, 금화군 UR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572 L2 - https://ncms.nculture.org/job/story/9572 KW - 화재 KW - 초가집 KW - 소방서 KW - 금화군 KW - 금화도감 KW - 급수비자 KW - 방화 KW - 방화범 KW - 소방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