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일제의 탄압에 맞서 국학으로 저항한 위당 정인보 AU - 장현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국학’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정인보는 일제강점기·해방기의 한학자이자 역사학자이다. 독립운동을 하며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민족 계몽 운동에 힘쓴 정인보는 ‘얼’을 중심으로 한 민족정신을 강조하는 문헌고증학적 역사연구를 통해 식민주의사학에 정면으로 맞서 투쟁하였다.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하고자 했던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으로 인해 여러 지식인이 서울을 떠나 외곽지역으로 이주하였는데, 정인보 역시 1940년 창동으로 넘어와 김병로, 송진우 등과 교류하여 창동의 3사자로 불렸다. 현재 도봉구 창동에는 창동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여 이들을 기리고 있다. DA - 2022/05/23/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일제의 탄압에 맞서 국학으로 저항한 위당 정인보 UR - https://ncms.nculture.org/local-people/story/9278 L2 - https://ncms.nculture.org/local-people/story/9278 KW - 역사 KW - 국학 KW - 얼 KW - 조선사연구 KW - 창동3사자 KW - 애국계몽운동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