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부러진 뒤에 제문도 받았던 바늘 AU - 김태우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가장 이른 시기의 쇠바늘은 원삼국시대의 쇠바늘이다. 경기도 광주, 경북 문경, 대구 달성 등에서 출토되었다. 바늘의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천을 꿰매는 바늘에는 시침바늘, 돗바늘, 재봉틀용 바늘 등이 있다.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평소 아끼던 바늘이 부러지자 이를 슬퍼하면서 지었다는 「조침문(弔針文)」이라는 수필이 있다. 또한, 조선시대 규방가사인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바늘이 ‘세요각시’로 등장한다. 오늘날에도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속담이 자주 인용된다. 아무리 기계가 발달되고 시대가 지났지만 바늘은 여전히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생활 도구로 남아 있다. DA - 2022/02/24/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부러진 뒤에 제문도 받았던 바늘 UR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9062 L2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9062 KW - 바늘 KW - 조침문 KW - 세요각시 KW - 규중칠우쟁론기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