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한지 만드는 노인이 살았던 경기도 안성의 지통골 AU - 남종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에는 상장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지통골’, ‘지통말’이라고도 불린다. 예전에 이 마을에 한지를 만들던 노인이 살았는데, 병으로 아내와 딸을 잃고 아들과 둘이 가난하게 지냈다. 아들은 한지를 만들어도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싫어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지 않았다. 노인의 한지가 품질이 좋아 유명해져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노인이 세상을 떠난 후 기술을 전수받은 사람이 없어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이후 한지를 만들던 노인이 살았던 상장마을을 ‘지통골’, ‘지통말’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DA - 2022/02/15/ PY - 2022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한지 만드는 노인이 살았던 경기도 안성의 지통골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9047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9047 KW - 한지 KW - 지통골 KW - 안성 삼죽면 내장리 KW - 상장마을 KW - 지통말 KW - 한지 만드는 노인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