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지점,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다대포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다대포는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부산에 있는 네 개의 항구인 북항, 감천항, 다대포항, 남항 중 하나로, 본래는 목재 화물 부두였다. 낙동강 하구에 있는 다대포항은 수심이 2~20m로 얕고, 항역도 좁아 선박을 정박하고, 피항하기에 적합하다. 고대국가로부터 왜적이 출몰하는 군사적 요충지로,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영이 설치되었다. 을숙도 철새도래지와 감천동 항구 사이에 있으며, 다대포항 인근에서 어획한 고등어·삼치·방어 등의 어물을 판매한다. 항구에는 860여 척의 어선이 정박해 있으며,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만 2,500명으로 어업 비중이 높다. 주변에 기암괴석이 많고, 숲이 우거져 있으며,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조분수 등의 명소가 있다. DA - 2021/12/13/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지점,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다대포 UR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423 L2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423 KW - 낙동강 KW - 노동요 KW - 다대포항 KW - 다기능어항 KW - 부산 가볼만한곳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