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물물교환 시대, 광부의 일당은 쌀·보리·국수 AU - 장사흠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1945년 해방이 되면서부터 강원도 정선 지역에는 덕대 광산 형태로 소규모 탄광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1950년대로 오면서 규모를 갖춘 탄광이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1960년대까지도 덕대광산 형태의 소규모 탄광이 많았다. 규모가 잡히지 않은 탄광업체는 대부분 임금을 현물로 지급했다. 주로 쌀, 보리, 국수였다. 이런 탄광업체는 설, 단오, 추석 3대 명절에 상여금 형식으로 현금을 지급했지만, 그 외에는 일당이나 주급 형태로 현물을 지급했다. 현물로 돈을 사서 쓰거나 물물교환 방식이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쌀이었다. 모든 물건은 쌀을 홉 단위 수준으로 해서 교환할 수 있었다. 쌀로 돈을 사고, 생선을 사고, 술을 사 먹던 시절 이야기다. DA - 2021/12/13/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물물교환 시대, 광부의 일당은 쌀·보리·국수 UR - https://ncms.nculture.org/coalmine/story/8415 L2 - https://ncms.nculture.org/coalmine/story/8415 KW - 국수 KW - 보리 KW - 쌀 KW - 물물교환 KW - 1960년대 KW - 광부 임금 KW - 일당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