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정혼 뒤 신랑집에서 신붓집으로 서신과 폐물을 보내는 납폐 AU - 류영희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납폐(納幣)는 정혼(定婚) 뒤 신랑집에서 신붓집으로 서신과 폐물을 보내는 혼례의식을 가리킨다. 흔히 함을 보낸다고도 한다. 함에는 보통 납폐서 혹은 혼서지, 그리고 예단과 예물을 넣는다. 함을 보낼 때는 대개 신랑과 함진아비, 그리고 집안의 어른이 동행하기도 했다. 함이 신붓집에 도착하면 신붓집에서는 마루에 상을 펴고 그 위에 떡시루를 올려놓는다. 그러면 함진아비는 떡시루 위에 함을 올려놓고 신랑은 절을 올려 예를 갖추고 신붓집에서는 술상을 차려 그 수고를 위로하였다. DA - 2021/12/03/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정혼 뒤 신랑집에서 신붓집으로 서신과 폐물을 보내는 납폐 UR - https://ncms.nculture.org/ceremonial/story/8386 L2 - https://ncms.nculture.org/ceremonial/story/8386 KW - 납폐 KW - 함 KW - 함진아비 KW - 혼서지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