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한여름에도 찬바람과 찬물이 나오는 진안의 '풍혈냉천' AU - 이학주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에는 바람이 나오는 구멍과 찬 샘이 있어 널리 알려졌다. 조선시대에는 온천과 냉천이 동시에 나와 피부병 환자들이 즐겨 찾았고, 1980년대 초에 이미 한국의 명수로 지정될 정도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가 이곳 풍혈냉천에 누에씨를 보관했고, 주민들은 김치를 보관하여 이듬해까지 먹을 수 있었다. 여름에는 발을 담가 몇 초를 견디지 못하는 찬물이며, 겨울에는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 신비의 물이다. DA - 2021/11/30/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한여름에도 찬바람과 찬물이 나오는 진안의 '풍혈냉천' UR - https://ncms.nculture.org/n-n-spring/story/8366 L2 - https://ncms.nculture.org/n-n-spring/story/8366 KW - 캠핑장 KW - 양화마을 KW - 대두산 KW - 풍혈냉천 KW - 자연 냉장고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