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보령 오천항, 잠수부가 키조개를 캐는 유일한 항구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오천항은 백제와 신라시대에 회이포라는 항구를 통해 중국과 교역하던 항구로, 고려시대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어지자 군선을 두었고, 조선시대에는 충청수영을 설치했다.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있어 피항시설이 없어도 안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금도 방파제 없이 선착장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오천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령시의 중심 장시인 광천장이 위치해 있다. 광천장을 오가는 배들이 물때가 맞지 않으면 이 곳에 배를 두고, 걸어가야 했던 마지막 기항지이기도 했다. DA - 2021/11/30/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보령 오천항, 잠수부가 키조개를 캐는 유일한 항구 UR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340 L2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340 KW - 충청수영성 KW - 오천항 KW - 광천장 KW - 키조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