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울릉도 앞바다에서는 손으로 꽁치를 잡는다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에서는 손으로 꽁치를 잡는다. 꽁치가 해안가의 해조류에 산란하러 몰려 오면 함정을 만들어 손으로 잡는다. 떼배를 이용해 손꽁치잡이를 했으나 지금은 작은 배를 이용한다. 꽁치는 산란 후 곧 사라지므로 약 20일 동안만 잡을 수 있다. 5~6월이 되어 바다 수온이 14℃가 되면 꽁치가 몰려드는데 17~18℃로 수온이 높아지면 오징어가 온다. 수온이 낮아 꽁치가 몰려들면 꽁치를 먹이로 삼는 오징어가 그 뒤로 몰려드는 것이다. 죽변에서는 진저리를 뜯어다가 꽁치를 잡는 틀을 만들지만 울릉도에서는 모자반을 뜯어다가 배 뒤에 묻어 꽁치잡이 틀을 만든다. 꽁치는 잘 팔리지 않고, 유자망과 같은 대량 생산을 하면서 점차 줄고 있다. DA - 2021/10/28/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울릉도 앞바다에서는 손으로 꽁치를 잡는다 UR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028 L2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8028 KW - 울릉도 KW - 오징어 KW - 꽁치 KW - 유자망 KW - 떼배 KW - 손꽁치잡이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