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낙인에 얽힌 두 시선 : 나의 것에 찍은 도장, 타인에게 찍힌 형벌 AU - 장현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사유재산과 소유권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흔히 ‘나의 것’에 커다란 애착을 갖게 되었다. 이에 ‘나의 것’을 타인의 것과 구분할 수 있도록, 혹은 누가 훔쳐가거나 잃어버리더라도 찾을 수 있도록 소유품에 특정한 표시를 하였는데 낙인은 표시를 남기기 위해 철로 만든 도장을 말한다. 농업사회에서 낙인은 불에 달군 다음 소나 말 등 가축에 찍어 해당 가축이 특정 인물 혹은 특정 기관의 소유임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낙인’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낙인이 범죄자에게 가해지는 형벌로도 사용되어 낙인이 찍힌 범죄자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범죄자라는 사실을 몸에 새기고 살아가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DA - 2021/08/29/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낙인에 얽힌 두 시선 : 나의 것에 찍은 도장, 타인에게 찍힌 형벌 UR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7583 L2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7583 KW - 도장 KW - 낙인 KW - 소유권 KW - 형벌 KW - 표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