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낭장망(주머니그물)로 멸치를 잡는 여수 금오열도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도에서는 낭장망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다. 횡간도는 조류가 세서 멸치를 잡는 전통 어구인 죽방렴을 설치할 수가 없었다. 1960년대에 그물로 만든 낭장망이 보급되면서 조류가 빠른 지리적 요건이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멸치잡이에 낭장망이 차지하는 비중은 1.8%로 매우 적지만 소규모 자본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어 어민들에겐 가치가 있다. 낭장망은 빠른 물살에 휩쓸려 온 어물을 잡는 그물로, 횡간도와 돌산도, 대횡간도와 화태도 사이로 빠른 조류가 흐르는 곳에 설치했다. 낭장망은 설치 위치에 따라 썰물이나 들물(밀물) 중 한 방향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대부분 썰물에 고기가 드는 곳에 설치했다. 물발이 강하므로 4월부터 12월까지 사리 때마다 조업한다. DA - 2021/08/23/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낭장망(주머니그물)로 멸치를 잡는 여수 금오열도 UR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7537 L2 - https://ncms.nculture.org/-sea/story/7537 KW - 멸치 KW - 주머니그물 KW - 낭장망 KW - 어막 KW - 금오열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