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무당의 권위를 상징하는 삼지창 AU - 김태우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무속에서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사용하는 삼지창은 창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창을 말한다. 무당들은 삼지창을 들고 춤을 추기도 하고 제물인 통돼지를 이 삼지창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서 있게 하는 신통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원래 삼지창은 물고기를 잡는 작살이나 무기로 사용되었지만 점차 위엄과 권위를 드러내는 상징물로 쓰이게 된다. 조선후기에는 무기보다는 국가적인 의례를 행할 때 들고 다니거나 관아의 나졸들이 위엄을 보이기 위해 들고 다니기도 했다. 무속에서 사용하는 삼지창도 이처럼 무당의 권위를 나타내고 장군신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용된다. DA - 2021/08/20/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무당의 권위를 상징하는 삼지창 UR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7499 L2 - https://ncms.nculture.org/lture/story/7499 KW - 무당 KW - 철 KW - 삼지창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