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울산 작괘천의 봄내음 가득 담은 울주화전놀이 AU - 서종원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울주 지역의 화전놀이는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긴 하나 삼남면의 화전놀이가 유명하다. 이 지역 주민들은 봄날이면 작괘천으로 화전놀이를 떠나는데 여러 마을에서 놀러온 사람들로 봄철이면 북새통을 이루었다. 울주 지역에서는 마을의 개별 모임에서 화전놀이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가기도 했으며 전통사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친목계에서 놀이를 주관하기도 했다. 울주 지역에서는 화전놀이를 여성들만 가는 게 아니라 남자들 중에서도 여성들과 어울려 놀이를 떠나는 경우가 있었다. 여자들은 주로 그릇이나 취사도구를 챙겨갔으며, 남자들은 놀이에서 빠지면 서운한 막걸리를 짊어지고 갔다. 그리고 놀이 과정에서 흥을 돋우어주는 장구와 꽹과리를 가져갔다. 마을 주민들은 1960-70년대에 화전놀이가 활발했는데 그 이후에는 이러한 문화가 서서히 사라졌다고 한다. DA - 2021/08/06/ PY - 2021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울산 작괘천의 봄내음 가득 담은 울주화전놀이 UR - https://ncms.nculture.org/folkplay/story/7371 L2 - https://ncms.nculture.org/folkplay/story/7371 KW - 화전 KW - 화전놀이 KW - 봄 KW - 울주군 KW - 작괘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