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까마귀가 먹잇감을 보고 있는 형국의 전주 비아마을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비아마을은 오래전부터 전주 류씨들이 터를 잡고 지내던 마을이다. 하루는 남루한 차림의 나그네가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청했다. 류씨의 아들은 기꺼이 방 하나를 내주며 지내도록 하였다. 봄이 되자 나그네는 아들에게 자신이 지관이라며 집터가 까마귀가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먹고사는 데는 걱정할 것 없다고 얘기를 하고 떠났다. 이후 류씨 아들은 지관의 말처럼 부자가 되었고, 사람들은 지관이 풀이한 까마귀가 날면서 먹잇감을 보고 있다는 지형의 뜻을 살려 날 비(飛)자와 까마귀 아(鴉)를 써서 비아마을이라 불렀다. DA - 2019/11/20/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까마귀가 먹잇감을 보고 있는 형국의 전주 비아마을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8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8 KW - 까마귀 KW - 지관 KW - 전주 류씨 KW - 마을형국 KW - 먹잇감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