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과중한 밤세에 밤나무를 모두 베어낸 여수 율촌마을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율촌은 기후와 토질이 좋아 옛날부터 밤나무가 많았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율촌인데, 전라좌수사가 과중한 밤세를 부과하여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 흉년에도 밤세를 내야 하고, 이중과세를 당했다. 백성들의 고통을 알게 된 순천부사는 전라좌수사와 갈등을 빚지 않으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나무를 베어내자는 묘안을 낸다. 그렇게 밤나무를 베고 나자 밤세는 더 이상 부과되지 않았다. 율촌마을는 밤나무를 모두 베어낸 지금에도 밤나무가 무성했을 때의 지명을 지금도 쓰고 있다. DA - 2019/11/20/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과중한 밤세에 밤나무를 모두 베어낸 여수 율촌마을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6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6 KW - 율촌 KW - 밤 KW - 밤세 KW - 전라좌수사 KW - 순천부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