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효자를 위해 잉어가 스스로 뛰쳐나온 음성 이양골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충청북도 음성에 효자로 이름난 권국화가 살았다. 어느 해 부친의 약을 구하러 한밤중에 장호원을 가려고 하니 호랑이 태워다 줬다. 그리고 한겨울에 부친이 잉어회를 먹고 싶다고 해 성미저수지에 가서 도끼로 얼음을 깨려 했으나 깨지지 않았다. 권국화는 무릎을 꿇어 하늘에 기도를 드렸고, 무릎의 체온에 얼음이 녹아 뚫힌 구멍으로 잉어가 뛰쳐나왔다. 덕분에 아버지는 잉어회를 먹고 천수를 누렸다. 권국화가 잉어를 잡았던 성미저수지가 있는 들판을 잉어가 올라온 곳이라 하여 이양골이라 불렀다. DA - 2019/11/20/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효자를 위해 잉어가 스스로 뛰쳐나온 음성 이양골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5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75 KW - 잉어 KW - 호랑이 KW - 효자 KW - 권국화 KW - 시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