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며느리가 꽃적을 구워 시아버지를 공양했던 대전 꽃적골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옛날 대전광역시 중구 꽃적골에는 한 노인이 며느리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며느리가 품을 팔아 시아버지를 공양했는데 어느 해에 가뭄이 들어 품을 팔 수 없게 되자 산에서 꽃을 따다 적을 구워 드렸다. 이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노인은 금쟁반을 묻은 장소와 여승이 찾아올 것이라 이야기하고 돌아가셨다. 이후 여승이 찾아오자 며느리는 금쟁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여승은 금쟁반과 사라지고 며느리는 돌부처로 변했다. 이후 사람들은 돌부처를 미륵님이라 부르고, 이 마을을 꽃적골이라 불렀다. DA - 2019/11/20/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며느리가 꽃적을 구워 시아버지를 공양했던 대전 꽃적골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62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662 KW - 며느리 KW - 미륵 KW - 시아버지 KW - 품 KW - 꽃적 KW - 금쟁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