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우물에 기도하고 태어난 아기장수 AU - 금산문화원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옛날에 아이를 갖지 못한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매일 우물 앞에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신령님께 빌었다. 100일째 되는 날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고 7달만에 태어났다. 아이가 반년이 조금 넘었을 때, 밭일을 하다가 부인은 아이가 천장에 파리를 줄 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일을 이웃집 할머니에게 말했더니 할머니는 아이가 집안에게 재앙을 갖다줄거라고 당장 죽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부부는 고급 비단에 아이를 싸 우물에 퐁당 빠트렸다. 그 후 빠트린 우물에서 용이 나왔다고 한다. DA - 2020/08/26/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우물에 기도하고 태어난 아기장수 UR - https://ncms.nculture.org/traditional-stories/story/5833 L2 - https://ncms.nculture.org/traditional-stories/story/5833 KW - 용 KW - 아기장수 KW - 우물 KW - 재앙 KW - 파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