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물레를 돌리면서 부르는 전북 고창 상전마을의 「병이났네소리」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는 해발 444m의 강수산 끝자락에 자리하며 바다와 접하고 있다. 지금도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이면 당산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당산제를 지낸다. 물레질은 낮에 밭일과 집안일을 끝내고 저녁에 하는 작업이기에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기도 한다. 이에 졸음을 쫓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물레질하는소리」라고 한다. 상전마을에서는 물레질을 하면서 「병이났네소리」를 불렀는데, 이는 물레를 의인화하여 물레가 고장이 난 것을 병난 것으로 형상화한 노래이다. DA - 2020/08/15/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물레를 돌리면서 부르는 전북 고창 상전마을의 「병이났네소리」 UR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617 L2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617 KW - 참기름 KW - 고창 KW - 물레 KW - 물레질 KW - 물렛가락 KW - 상전마을 KW - 병이났네소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