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자연의 제약을 극복한 울릉도 나리동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 AU - 김효경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투막집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내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서민가옥이다. 울릉도 개척령(1883년) 이후에 이주해온 정착민들이 지은 자연친화적인 가옥으로 지붕의 형태에 따라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으로 구분된다. 투막집은 ‘투방집’으로도 불리는데, 통나무를 우물 정자로 올려 쌓아 벽을 만들고 흙으로 그 틈을 매운 집을 말한다. 바람이 심하기에 억새로 지붕을 올린 후 각목을 얹어 고정해두고, 문은 발처럼 말아 올린 꺼치렁문을 달았다. 축담은 살림살이를 보관하거나 겨울철에 작업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지바닥은 축담보다 낮게 하여 온기를 가두고, 방문은 크기를 최소화하여 추위의 접근을 차단하였다. DA - 2020/07/24/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자연의 제약을 극복한 울릉도 나리동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 UR - https://ncms.nculture.org/story/5379 L2 - https://ncms.nculture.org/story/5379 KW - 울릉도 KW - 민가 KW - 너와집 KW - 억새집 KW - 투막집 KW - 나리분지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