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모를 찌면서 부르는 남원 신지마을의 「정자소리」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월산리는 시리봉 끝자락에 자리한 마을로 논농사가 활발한 지역이다. 못판에 있던 모를 논으로 옮겨 심기 위해 뽑아야 하는데, 이를 모찌기라 한다. 모찌기를 할 때면 「모찌는소리」를 했는데, 남원지역에서는 경상도지역에서 모심을 때 많이 부르는 「정자소리」를 「모찌는소리」로 부른다. 그런데 신지마을에서는 대구로 이뤄진 노랫말을 나누어 교환창으로 부르지 않고, 「정자소리」 한 편 전체를 교환창으로 한다. 이러한 현상은 「모심는소리」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신지마을의 특징이라 하겠다. DA - 2020/07/13/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모를 찌면서 부르는 남원 신지마을의 「정자소리」 UR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258 L2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258 KW - 모심기 KW - 정자소리 KW - 모찌기 KW - 교환창 KW - 안짝 KW - 바깥짝 KW - 신지마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