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거북의 보은으로 부역이 없어진 마을, 영덕 거무역리 AU - 박은영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박제상의 자손인 박세통이 어느 마을 현령이었을 때 이야기다. 어부가 등에 왕(王)자가 새겨진 거북을 잡아 왔다. 기이하게 여긴 박세통이 거북을 사서 바다에 놓아주었다. 그날 밤 꿈에 용왕이 나타나 아들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삼대에 걸쳐 정승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 과연 박세통은 물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시중 벼슬에 올랐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삼대가 정승이 된 마을이라 하여 부역을 면해주었는데, 이후 부역이 없다하여 ‘거무역’이라 불렸다. DA - 2019/10/28/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거북의 보은으로 부역이 없어진 마을, 영덕 거무역리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520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520 KW - 용왕 KW - 거북 KW - 거무역리 KW - 박제상 KW - 박세통 KW - 현몽 KW - 정승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