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홍천 도관리에서 풀을 썰면서 부르는 우러리 소리 AU - 황주승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독안'이라고 부르다가 도관리가 되었다. 도관리에서 부르는 「우러리」는 산에서 베어온 풀이나 나무를 작두로 썰 때 부르는 소리이다. 풀을 써는 일은 여러 일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풀을 전달하는 사람, 작두에 넣어주는 사람, 작두질 하는 사람, 썰어놓은 풀을 꺼내는 사람, 풀더미를 쌓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러리’는 베어온 풀 중에 굵은 나뭇가지를 의미한다. 「우러리」 소리는 풀을 넣는 사람이 나무나 풀 종류를 말해 주어 작두질하는 사람이 힘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DA - 2020/07/08/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홍천 도관리에서 풀을 썰면서 부르는 우러리 소리 UR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166 L2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5166 KW - 우러리 KW - 개걸작두 KW - 무릉담 KW - 쇠껶다리 KW - 보서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