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맹장군의 도둑질을 막은 며느리 AU - 최명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오달기’라고 부르던 주막거리가 있었다. 주먹거리에서 주막을 운영하던 힘이 센 맹씨 성을 가진 사람을 마을 사람들이 ‘맹장군’이라 불렀다. 그는 주막을 운영하면서 나그네들의 돈을 훔치는 전문 도둑이었다. 맹장군이 도둑이라는 소문이 마을 사람들 사이에 알려졌다. 그리고 며느리에게도 그 소문이 들어갔다. 맹장군의 며느리는 꾀를 내어 시아버지의 도둑질을 막았다. 그 후 맹장군도 많이 깨우쳐 도둑질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DA - 2019/10/22/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맹장군의 도둑질을 막은 며느리 UR - https://ncms.nculture.org/traditional-stories/story/498 L2 - https://ncms.nculture.org/traditional-stories/story/498 KW - 설화 KW - 주막거리 KW - 인천시 KW - 맹장군 KW - 오달기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