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나뭇짐을 지고 오면서 부르는 담양 용구마을의 「어이겨소리」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주평리 용구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 앞으로는 수북천이 흐르고 마을 뒤로는 나지막한 동산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에는 나무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이웃 마을의 산에 가서 해오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겨우내 땔나무를 준비할 때면 여러 명이 품앗이로 나무를 함께 하는데, 이때 주민들은 「어이겨소리」를 불렀다. 뒷소리를 한마디 짜리 후렴으로 구성하여 나무꾼들이 마치 행진하듯이 빠르고 경쾌한 걸음으로 걷도록 노래한다. DA - 2020/06/14/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나뭇짐을 지고 오면서 부르는 담양 용구마을의 「어이겨소리」 UR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4900 L2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4900 KW - 지게 KW - 땔감 KW - 산 KW - 나무 KW - 용구마을 KW - 어이겨소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