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논에 물대기 위해 두레질하면서 부르는 나주 봉추마을의 『물품는 소리』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남 나주시 봉추마을은 영산강이 휘돌아가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물 부족은 없으나, 예전에는 그 강물을 바로 끌어다가 논에 물을 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날이 가물 때면 두레로 물 품는 일이 많았다. 물 품기는 용두레, 두레, 무자위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데, 봉추마을에서는 두레질을 했다. 두레질을 하며 물 품는 일은 오랫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까닭에 일이 고되고 지루하다. 봉추마을에서는 이를 달래기 위해 선후창으로 물 품는 횟수를 헤아리면서 재치 있는 노랫말로 노래를 불렀다. DA - 2020/06/04/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논에 물대기 위해 두레질하면서 부르는 나주 봉추마을의 『물품는 소리』 UR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4764 L2 - https://ncms.nculture.org/song/story/4764 KW - 나주시 KW - 물품는소리 KW - 봉추마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