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까마귀 많은 마을에서 선비가 나는 마을로, 동해 묵호동 AU - 이학주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은 물도 바다도 물새도 검어 묵호동(墨湖洞)이라 했다. 옛날 묵호에는 까마귀가 많아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까마귀가 많은 마을의 나루라는 뜻으로 오리진(烏里津)이라 불렀다. 강릉부사 이응유가 와 보니 바다도 검고 까마귀도 많아 검을 묵(墨)자를 써서 묵호라 했다. 또 이 지방 선비들이 학문과 선비를 뜻하는 한묵(翰墨)의 의미로 옆 마을 발한(發翰)에 상대해서 묵호라 지었다는 설도 있다. DA - 2019/10/21/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까마귀 많은 마을에서 선비가 나는 마을로, 동해 묵호동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75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75 KW - 선비 KW - 까마귀 KW - 묵호 KW - 오이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