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숯가마에 물을 뿌려 망한 부자가 살았던 강원도 영월의 숯가마 AU - 최명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강원도 영월군 연하리에는 ‘숯가마’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마을에 숯을 굽는 ‘숯가마’가 있었기에 지명이 유래하였다. 숯가마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영월군에서 정선군, 태백시, 삼척시 등으로 통하는 길목이기에 손님들이 빈번하게 찾았다. 손님 접대가 힘들었기에 부잣집 아녀자가 스님의 말을 듣고, 밭을 논으로 바꾸었다. 그 이후 손님은 찾아오지 않았지만, 가세가 기울어 집안이 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밭을 논으로 바꾼 것은 숯가마에 물을 뿌려 불을 끈 것과 같기 때문이다. DA - 2020/06/03/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숯가마에 물을 뿌려 망한 부자가 살았던 강원도 영월의 숯가마 UR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716 L2 - https://ncms.nculture.org/origin-of-place-names/story/4716 KW - 설화 KW - 스님 KW - 영월 숯가마 KW - 부잣집 유래담 KW - 석항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