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바람처럼 떠돌던 중고제의 마지막 소리 고수관 AU - 김재희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양반 취향의 고아한 가곡에서 출발했다는 경기와 충청도, 특히 해미 지역을 중심으로 성립된 ‘중고제’의 마지막 소리로 기록된 고수관은 빼어난 음성과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는 탁월한 실력으로 당대의 소리판을 풍미했다. 천민 출신 광대였으나 한시를 읊고 창작까지 할 수 있는 실력으로 고품격의 예술혼을 빛냈으며, 특히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이도령과 춘향의 사랑이 무르익는 장면을 묘사한 ‘자진사랑가’ 더늠은 그의 창작품이다. DA - 2020/03/03/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바람처럼 떠돌던 중고제의 마지막 소리 고수관 UR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4620 L2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4620 KW - 중고제 KW - 소리꾼 KW - 고수관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