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식민지 근대’ 국가폭력의 맨얼굴, 구 서울구치소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구 서울구치소의 최초 명칭은 경성감옥이다. 경성감옥은, 갑오개혁으로 사법과 행형 영역에도 근대적 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정착되지는 못했던 1907년 짓기 시작해 1908년 운영을 시작했다. 정미년 의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성감옥의 제1호 사형수도 의병장 허위다. 경성감옥은 서대문감옥, 서대문형무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500명 수용 규모로 지어진 감옥은 의병, 독립운동가 등의 수감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증축을 거듭하였다. 서대문형무소에는 주로 사상범이 수감되었다. 서대문형무소는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고, ‘짐승 우리’를 방불케 하는 열악한 시설로 운영되었다. 해방 후에도 국가폭력의 역사로 얼룩진 면모를 이어가다가, 1987년 폐쇄되었다. 1988년 일부 남은 시설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대에 서대문 독립공원이 되었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개관했다. DA - 2019/10/16/ PY - 2019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식민지 근대’ 국가폭력의 맨얼굴, 구 서울구치소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4576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4576 KW - 일제강점기 KW - 경성감옥 KW - 전옥서 KW - 서대문형무소 KW - 서울구치소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