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바다보다 역동적인 제물포의 근대 - 인천 개항장 근대역사문화지구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제물포는 1883년 개항 직후부터 일본과 청나라,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인 지역이다. 일본이 가장 먼저 조계를 설정하자, 청과 다른 나라들이 뒤따랐다. 초기 모습은 청 조계지가 일본 쪽보다 나았다. 상권에서도 청 상인들이 우세한 편이었으나, 1894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뒤로는 일본이 앞서기 시작했고, 1904년 러일전쟁을 거친 뒤에는 일본의 절대 우세가 확정되었다. 일본은 금융기관을 앞세워 해운업과 화물운송업을 장악했고, 인천은 일본 주도 아래 식민지 근대의 대도시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자유공원(만국공원)은 일본 조계지와 청국 조계지(훗날 인천 차이나타운)를 비롯해 개항 이후 인천 근현대사의 역동성을 답사하기 적당한 출발점이다. DA - 2020/02/10/ PY - 2020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바다보다 역동적인 제물포의 근대 - 인천 개항장 근대역사문화지구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4549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4549 KW - 제물포 KW - 자유공원 KW - 조계지 KW - 만국공원 KW - 차이나타운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