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개구멍, 이슬이 온다, 짐이 온다 AU - 이영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노보리(경사진 면을 올라가면서 채탄 작업하는 막장 갱도)가 개가 드나드는 구멍처럼 작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동발을 짊어지고는 엎드려서 기어야 올라갈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말해주는 은어이자 속어이다. 갱내의 사고 중에 가장 위험한 사고가 바로 굴이 무너지는 붕락 사고인데, 붕락이 감지될 때 ‘이슬이 온다’라는 말을 한다. 갱내 동발[支柱木]이 좌우 혹은 상하로 하중을 받아 뒤틀리거나 부러질 때 ‘짐이 온다’라고 한다. DA - 2018/04/03/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개구멍, 이슬이 온다, 짐이 온다 UR - https://ncms.nculture.org/coalmine/story/3764 L2 - https://ncms.nculture.org/coalmine/story/3764 KW - 노보리 KW - 동발 KW - 탄가루 KW - 막장갱도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