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허기를 달래준 구포국수 AU - 최명환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밀국수는 돌잔치나 혼인, 회갑 등 특별한 날에 먹던 음식이었다. 밀국수가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올라오게 된 것은 한국전쟁 당시 외국 원조구호물자와 함께 대량의 밀가루가 반입되면서다. 부산 구포동에서 국수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6·25 전쟁으로 피난민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구포동으로 모여든 피난민들은 싸고 맛있는 구포국수로 허기를 채웠다. 구포국수는 구포시장을 방문한 이들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으로 유명해졌다.  DA - 2018/06/1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허기를 달래준 구포국수 UR - https://ncms.nculture.org/market/story/3244 L2 - https://ncms.nculture.org/market/story/3244 KW - 밀가루 KW - 구포국수 KW - 부산 KW - 시장음식 KW - 구포시장 KW - 구포동 KW - 삯국수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