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일제강점기부터 꿩 대신 닭 AU - 강문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닭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렀지만 닭고기는 많이 먹지 않았다. 주로 달걀을 위해 닭을 길렀기 때문이다. 고기를 위해서는 꿩을 먹었는데 이러한 전통이 일제강점기에 변화한다. 이 시기 달걀의 대량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닭을 많이 사육하게 된다. 달걀이 많이 생산되고 이 달걀의 일부를 병아리로 만들면 달걀을 못낳는 수탉이 많이 나왔다. 잉여의 닭이 늘어나면서 1920년대 음식점 메뉴로 연계탕이 나타난다. 연계탕에 인삼을 넣은 것이 삼계탕인데 이것이 오늘날 여름 보양식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DA - 2018/08/02/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일제강점기부터 꿩 대신 닭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48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48 KW - 꿩고기 KW - 연계탕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