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청어에서 꽁치로 바뀐 과메기 AU - 강문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청어는 전근대시기부터 한국에서 상당히 많이 잡히던 물고기였다. 겨울에는 생어로, 그 외의 계절에는 자반으로 유통하여 먹었고, 말려 먹기도 했다. 말린 청어를 과메기라 한다. 일제강점기 청어는 주로 포항시 영일만 일대에서 많이 잡혔는데 한해 2천만 마리 정도가 잡혔다. 엄청난 어획고로 영일만의 어민들이 모두 부유했을 것 같지만 청어풍어의 이익은 주로 구룡포에 거주하던 일본인 어부들이 차지하였다. 오늘날 구룡포 역사문화 거리에 일제강점기 구룡포에 거주하던 일본인 어부들의 흔적이 있다. 요즘은 청어가 잡히지 않아 꽁치를 과메기라고 부른다. DA - 2018/04/3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청어에서 꽁치로 바뀐 과메기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39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39 KW - 영일만 KW - 꽁치 KW - 청어 KW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KW - 일본인 어부 KW - 말린청어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