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차이나 타운의 건설자들, 전주 다가동 구 중국인 포목상점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주 다가동 구 중국인 포목상점은 전동성당을 짓기 위해 중국의 소주, 상해 등지에서 온 화교 건축기술자들이 1920년대에 건축한 상가건물이다. 당시 중국인 기술자들은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과 다가동이 만나는 길목에 모여 살았다. 자연스럽게 현재의 ‘차이나타운’이 되었다. 포목상점은 중국 상해의 전통적인 비단 상가 형태를 따랐다. 중국인 두 사람의 합자로 소점포 13개를 통합하여 주로 비단을 취급하는 상점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건물은 상점 2개가 연속된 형태인데, 출입구 상부에는 형태가 같은 작은 삼각형 박공을 두었다. 근대기 화교의 유입과 전주 화교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DA - 2018/07/11/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차이나 타운의 건설자들, 전주 다가동 구 중국인 포목상점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06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906 KW - 전주 차이나타운 KW - 전동성당 KW - 전주 다가동 구 중국인 포목상점 KW - 등록문화재 제174호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