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일제강점기 예술인들이 모인 다방 AU - 강문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우리나라에서 다방은 고려시대부터 있었는데 국가기관으로 외국사신을 접대하는 등의 일을 하였다. 일제강점기 1910년대에도 다방은 국가기관의 성격이 강했다. 1920년대부터 다방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는 서울에 많은 다방이 생겼다. 조선인을 상대로 하는 다방은 예술가들이 많이 개업했고, 그런만큼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낙랑팔라’는 화가 이순석의 아틀리에를 겸한 다방이었고, 시인 이상도 '제비' 등 여러 다방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다방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 해방 후 196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이익을 추구하게 되었다.  DA - 2018/08/02/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일제강점기 예술인들이 모인 다방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94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94 KW - 이순석 KW - 이상 KW - 종로거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