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부담은 소작인이 혜택은 대지주가,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소와 창고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익산의 익옥수리조합 사무소와 창고는 1930년에 건축되었다. 익옥수리조합은 1920년 만경강 상류에 한국 최초의 농업용 댐인 대야댐 건설과 맞물려 탄생했다. 익옥수리조합의 산파이자 초대 조합장은 가혹한 농민 수탈로 원성이 자자했던 불이흥업주식회사의 창업자 후지 긴타로였다. 익옥수리조합은 몽리면적이 250만 평에 가까운 대형 조합이었다. 수리시설과 경지정리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소작농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에, 수리조합의 혜택은 일본인 대지주들이 차지했다. 익옥수리조합 사무소는 2층 붉은 벽돌 건물로서, 잘 지어진 건물로 평가된다. 익옥수리조합 사무소는 금강과 만경강을 낀 호남평야의 쌀 수탈 역사를 드러내 주는 증거물이다. DA - 2018/06/3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부담은 소작인이 혜택은 대지주가,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소와 창고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73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73 KW - 익옥수리조합 KW - 대야댐 KW - 임익남부수리조합 KW - 임옥수리조합 KW - 전북수리조합 KW - 전북농조 KW - 호소카와 농장 KW - 익산문화재단 KW - 솜리골 작은미술관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