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조기 어장은 달라져도 굴비는 법성포에서 AU - 강문석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조기에 대한 기록은 조선초부터 나온다. 조선후기 조기어장은 칠산도 인근에 형성되었다. 칠산바다는 그 넓이가 100여리에 이르고 팔도의 배들이 모여들어 어망을 치는 배가 몇백척이라고 하였다. 조선중기에는 조기어장이 법성포 상류인 와탄천 상류에 형성되어 있었다. 이후 퇴적이 심해지고 매립이 진행되면서 조기어장은 와탄천 하류에서 법성포를 거쳐 칠산도가 있는 먼 바다로 이동했다. 이렇게 어장이 바뀐 결정적인 이유는 간척과 매립 때문이었다. 칠산어장의 조기잡이 전성기는 1930년대와 1940년대로, 전국의 배가 칠산바다에 몰려들어 불야성을 이루었다. 해방이후 칠산바다 조기어군들이 감소하더니 1960년대에 조기잡이는 전설이 되었다. 대신에 흑산도(가거도) 일대의 조기잡이가 활발해졌다. DA - 2018/08/02/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조기 어장은 달라져도 굴비는 법성포에서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49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849 KW - 흑산도 KW - 칠산도 KW - 조기파시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