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금고를 채웠던 것은……,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전라북도 군산시 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지점은 1907년 설치되었다. 군산은 1899년 개항장이 된 이래 호남평야의 미곡반출 항구로서 일제강점기 내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지점 건물은 1911~1914년 사이에 건립되었다. 특이하게 영업장으로 쓰인 본관과 사무실용 별채, 금고 겸 창고였던 별채 등 3개 동으로 지어졌다. 본관과 별채들은 바짝 붙여지어서 짧은 통로로 연결된다. 영업장과 금고 사이에는 철제문이 설치되었다. 군산세관이나 조선은행 군산지점 등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소박한 외관을 보이지만, 일제의 ‘식민지 수탈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공간으로써 역사적 가치가 높다. 후에 대한통운 소유의 건물이 되었다가, 2013년 이후 군산 근대미술관이 되었다. DA - 2018/06/3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금고를 채웠던 것은……,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787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787 KW - 대한통운 KW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KW - 나가사키18은행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