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구 보성여관 AU - 양훈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구 보성여관은 1935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세워진 2층짜리 고급 여관이다. 1층의 온돌방들은 객실로 꾸며졌고 2층의 4칸짜리의 넓은 다다미방은 연회장으로 이용됐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남도여관’의 실제 장소이다. 한국인 강활암(姜活岩)이 지은 건물로, 당시 벌교를 많이 찾던 일본인들을 상대로 여관을 하기 위해 업소용으로 건축되었다. 해방 이후에도 여관으로 영업을 계속하다가 1988년부터 상점으로 이용되었다.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성군이 17억 원을 들여 2년간의 공사 끝에 옛 모습을 복원했다. 현재는 카페, 소극장, 숙박업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DA - 2018/07/14/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구 보성여관 UR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726 L2 - https://ncms.nculture.org/legacy/story/2726 KW - 태백산맥 문학기행 코스 KW - 소설 태백산맥 KW - 남도여관 KW - 구 보성여관 KW - 조정래 KW - 벌교 KW - 등록문화재 제132호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