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감사의 표현, 효의 일종, 제례 AU - 최정준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제례는 유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제사 지낼 제(祭)자는 고기를 뜻하는 육잘 월(月=肉)과 손을 뜻하는 우(又)와 제단을 뜻하는 시(示)가 합해진 글자이다. 손으로 고기를 잡아 제단에 올려놓고 제사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글자이다. 제단을 뜻하는 보일 시(示)는 신의 영역이고, 손을 뜻하는 또 우(又)는 인간의 영역이고, 고기를 뜻하는 육달월(月)은 제물의 영역이다. 고전의 제례(祭禮)는 아무리 복잡해도 크게 신과 인간과 제물이라는 세 가지 영역의 이야기로, 어떤 형식이든 모두 감사의 표현이다. 『중용』에서는 “제사의 뜻에 밝으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손바닥을 보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 제사를 지내는 것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DA - 2018/08/31/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감사의 표현, 효의 일종, 제례 UR - https://ncms.nculture.org/confucianism/story/2670 L2 - https://ncms.nculture.org/confucianism/story/2670 KW - 제사 KW - 중용 KW - 논어 KW - 효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