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바다 끝 벼랑에 우뚝 선, 양양 낙산사 의상대 AU - 김창현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 관동팔경은 북쪽으로부터 총석정·삼일포·청간정·낙산사·경포대·죽서루·망양정·월송정을 일컫는다. 이러한 관동팔경은 조선 중기 신집의 『하음집』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낙산사를 제외하고 모두 경관 좋은 누정과 호수다. 낙산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지은 유서 깊은 절이다. 일연의 『삼국유사』를 보면 의상은 바닷가 동굴에 관음보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와서 7일을 기도한 후 관음보살을 만난다. 그리고 관음보살이 이야기 한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낙산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대에 이야기가 더해졌다.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 누정을 의상대라 하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곁에 절을 지어 홍련암이라 했다는 것이다. DA - 2018/06/16/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바다 끝 벼랑에 우뚝 선, 양양 낙산사 의상대 UR - https://ncms.nculture.org/pavilion/story/2399 L2 - https://ncms.nculture.org/pavilion/story/2399 KW - 누정 KW - 의상대 KW - 낙산사 KW - 홍련암 KW - 의상대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