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ELEC TI - 가마에서 내려 말을 타고 넘던 말티재길 AU - 손승호 T2 - 사람을 잇는 문화 지역N문화 - 한국문화원연합회 AB -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말티재는 신라 진흥왕 때에 법주사를 세우기 위해 의신조사가 넘어간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넘었던 옛길이다. 말티재는 사람을 가마가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험하고 힘든 구간이었다. 사람이 가마에서 내린 후 말에 옮겨 탔다는 고개일 정도로 사람들의 통행도 어려웠던 길이다. 신작로가 만들어지고 법주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주요한 입구 역할을 했다. 지금은 말티재 옛길의 북쪽에 속리터널이 개통되면서 자동차의 통행량도 많이 감소했다. 말티재를 넘어가면 임금이 벼슬을 하사한 정이품송 소나무가 있다. DA - 2018/08/10/ PY - 2018년 LA - Korean M3 -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ST - 가마에서 내려 말을 타고 넘던 말티재길 UR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241 L2 - https://ncms.nculture.org/castle-road/story/2241 KW - 속리산 KW - 왕건 KW - 정이품송 KW - 관문 KW - 법주사 KW - 박석 KW - 보은군 KW - 속리터널 ER -